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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올스타]이것이 대륙의 힘, 중국 대표팀 결승전 진출

2013년05월25일 20시4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미리 보는 우승후보들 간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중국 대표팀과 동남아 대표팀과의 4강전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이 동남아 대표팀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 승리의 주역은 중국 대표팀의 리우 모우(Pdd/IG) 선수였다. 경기 초반 동남아 대표팀과 중국 대표팀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를 보여줬지만 리우 모우 선수와 가오 쉐청(웨이샤오/WE) 선수가 소규모, 대규모 교전을 승리로 이끌어나가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으며 초반에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밍 카이(트롤/WE) 선수가 활약, 경기시작 22분 만에 바론 킬을 성공시키며 동남아 대표팀의 라인을 강하게 압박해 들어갔다.
 
이후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한 중국 대표팀은 밍 카이 선수와 쑨 야룽(샤오샤오/IG)의 강력한 서포트에 힘입어 동남아 선수들을 차례로 격파하기 시작했으며 경기시작 36분 만에 경기를 승리로 만들었다.
 
두 번째 경기 역시 중국팀은 경기 초반부터 동남아 선수들을 강하게 압박했다. 경기 시작 32분 중국 팀의 쑨 야룽(샤오샤오/IG) 선수가 대규모 교전에서 먼저 죽으며 4:5의 불리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리우 모우 선수를 중심으로 웨이샤오 선수와 유 징시(미사야/WE) 선수의 완벽한 연계플레이로 동남아 선수들을 모두 잡는데 성공하며 스코러 차이를 더욱 넓혔다. 경기시작 40분 두 번째 바론 킬에 성공한 중국 대표팀은 그대로 동남아 대표팀의 본진에 입성 압도적인 화력을 보이며 경기에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중국 대표팀은 내일 펼쳐지는 한국 대표팀과 미국 대표팀 간의 4강전 승자와 결승전에서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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