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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싱가폴 꺾고 1회 GCC 우승

2013년04월14일 18시1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일본 대표팀이 제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십(GCC)에서 우승하고 '그라나도 에스파다' 최강 자리를 차지했다.

4월 14일 서울 신도림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GCC에서 일본팀은 싱가폴을 세트스코어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대표팀이 결승 마지막 경기를 치루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 등 4개국이 풀리그로 치룬 예선 결과 한국, 일본, 싱가폴이 동률로 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단판 승부가 다시 열렸다.

일본 팀은 싱가폴을 이기고 일찌감치 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남은 한 장의 결승 티켓을 두고 한국과 싱가폴 대표팀이 대결해 결국 한국 팀을 물리친 싱가폴이 결승에 진출해 다시 일본과 맞붙었다.

한국 팀은 싱가폴에 피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전에서 일본 대표팀은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시 싱가폴을 물리치고 우승컵과 상금 1만 달러(약 113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를 차지한 싱가폴 대표팀은 4000달러(약 450만원), 3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1000달러(약 1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돼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브리스티아 시즌2 및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신규 던전을 포함한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쌍석궁을 사용하는 베일 대령, 대구경 라이플을 사용하는 케스 키옐체 등 신규 캐릭터 추가 계획도 공개돼 행사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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