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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세가, 한국 시장서 직접 서비스 고려 중

2012년11월08일 13시02분
게임포커스 지스타 특별 취재팀 (baeyo@gamefocus.co.kr)

'전장의 발큐리아D' 시연대. 국내에 최초 공개됐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2에 대형 B2B 부스를 낸 일본의 세가(SEGA)가 주력 모바일, 온라인 게임들의 한국 전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세가는 일본에서 자사의 첫 PC 온라인게임이자 PS Vita 플랫폼으로도 서비스중인 '판타지스타온라인2'를 비롯해 '전장의 발큐리아' 등 수십년간 쌓아올린 유명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이미 한국 모바일 게임, 앱시장에도 진출해 하츠네미쿠 등 몇 종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세가 B2B 부스에 전시된 '판타지스타온라인2' PS Vita 버전.

세가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판타지스타온라인2와 모바일 게임들의 한국 및 아시아 전개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에서 이와키 총괄 본부장이 직접 내한해 모바일게임 한국 전개에 대해 설명한다.

세가 B2B 부스에는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온 PS Vita판 판타지스타온라인2 및 '전장의 발큐리아'의 웹게임판 '전장의 발큐리아D' 등도 전시돼 국내 서비스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세가 관계자는 "세가는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채널링 채널 모색 및 직접 서비스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한국 게이머들에게 세가의 우수한 IP를 활용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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