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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야구도시' 부산 지스타에서 '야구의신' 띄운다

2012년11월08일 22시35분
게임포커스 지스타 특별 취재팀 (baeyo@gamefocus.co.kr)

야구 시뮬레이션 엔진 중 최강을 자랑하는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장착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야심작 '야구의신'이 '야구도시' 부산에 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는 지스타 2012 야외 부스를 통해 야구의신 전시 및 시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시연 행사에는 K3 1대가 상품으로 걸려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구의신 부스 전시를 책임진 네오위즈게임즈 AOB사업팀 이창열 팀장을 만나 봤다.

게임포커스: 지스타에서는 야구의신을 어디까지 보여주는 건가?
이창열 팀장: 지스타에서는 기본적으로 9월 CBT에서 보여드린 버전에 이벤트 모드를 추가한 것으로 시연을 진행한다. CBT 버전과 큰 틀에서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게임포커스: 이번 지스타 시연버전에 시연을 위해 들어간 건 어떤 부분인가?
이창열 팀장: 저번 CBT에서 호평받은 '중간 작전개입' 부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려 했다. 10~15분으로 한정된 지스타 시연시간에선 모든 내용을 다 수용할 수는 없으므로 시간을 좀 줄여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을 선보이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있게 즐기실 수 있게 구성했으니 실망하시진 않을 것이다.

게임포커스: 야구의신 지스타 전시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창열 팀장: 야구의신 브랜드를 알리고 우리 게임을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플랜을 짰다. 다양한 이벤트와 시연, 그리고 호화 경품까지. 즐겨 주시기 바란다.

게임포커스: 지스타에서 야구의신을 즐겨주시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
이창열 팀장: 야구도시 부산에 야구게임을 갖고 찾아오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롯데 팬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 야구를 좋아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게이머들 모두 와서 야구의신을 즐겨주시기 바란다. 정식 서비스 버전 역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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