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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프렌즈 타운빌더 신작 '롬스테드'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만 장 돌파

2026년06월27일 10시2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스웨덴의 인디 게임 퍼블리셔 '쓰리 프렌즈(Three Friends)'와 개발사 '베어트윅스(Beartwigs)'는 27일, 협동 서바이벌 타운빌더 신작 '롬스테드(Romestead)'가 전 세계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의 첫 번째 로드맵 '롬스테드 제 1막: 로마의 몰락(Romestead Act 1: The Fall of Rome)'도 공개했다.

 

'롬스테드'는 무너진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1~8인 협동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로마 문명이 몰락한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정착지를 세우고, 자원을 모아 마을을 확장하며, 밤마다 몰려오는 언데드 무리를 막아내야 한다. 전투와 탐험, 제작, 농사, 건설이 한 흐름 안에 묶여 있으며, 혼자 플레이하거나 친구들과 역할을 나눠 로마 재건에 나설 수 있다.

 

게임은 지난 5월 26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뒤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 왔다. 출시 첫 주 25만 장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발표에서 누적 판매량 40만 장 돌파를 공식화했다. 개발사는 출시 이후 플레이어 의견을 반영해 매주 여러 차례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로드맵을 시작으로 얼리액세스 장기 개발 계획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맵은 최적화, 기존 콘텐츠 개선, 편의성 업데이트, 신규 콘텐츠 추가에 초점을 맞췄다. 여름 말까지는 Steam Input을 활용한 완전한 컨트롤러 지원, 멀티플레이 연결 성능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 최적화, 휴대용 기기 이용자를 위한 공식 스팀 덱 인증이 추진된다. 여기에 더 다양하고 도전적인 던전, 편의성 개선,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도 함께 진행된다.

  

향후 업데이트의 핵심은 네 번째 바이옴이다. 새 바이옴은 플레이어를 익숙한 장소로 다시 데려가는 구성으로, 고향으로 돌아가 탐험하고 재건하는 흐름을 담는다. 이 지역에는 새로운 위협과 신규 건물이 등장하며, 새로운 건물 티어와 방어구 세트, 적 유형, 던전 종류, 더 까다로운 보스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롬스테드'의 현재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3개 바이옴, 협동 멀티플레이,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월드, 수작업으로 설계된 던전과 주요 지점, 제작과 농사, 마을 건설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개발사는 앞으로 추가 바이옴과 보스, 성장 티어, 장식 요소, 월드 콘텐츠를 확장하고, 성능과 밸런스, 접근성도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롬스테드'는 현재 PC 스팀에서 얼리액세스로 판매 중이다. 국내 가격은 15,000원이며, 현재 스팀 여름 세일로 10% 할인된 가격인 1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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