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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양대 앱 마켓 매출 TOP 10 진입

2026년01월26일 11시3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2026년 1월 넷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는 그리프라인의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TOP 10 진입, 게임트리의 '그놈은 드래곤'의 깜짝 흥행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변화는 없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는 전투력에 큰 영향을 주는 스탯 '공격속도'가 표기된 수치 대로 오르지 않고 특정 수치를 달성해야만 계단식으로 오르는 현상이 이용자들의 실험으로 밝혀지면서 반발이 일었다. 낮은 확률을 뚫고 뽑아야 하는 스탯임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넥슨은 두 차례에 걸쳐 공지를 게재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현재로서는 양대 앱 마켓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순위 흐름에 영향을 주진 않은 모습이다.

 

 

이외에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외에도 PC, PS5, 갤럭시 스토어 등의 서드파티 앱 마켓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지표가 분산되기는 했으나 론칭 직후 양대 앱 마켓 TOP 10 진입에는 성공한 모습이다. 다만 호평 일색이었던 1, 2차 테스트와 달리 높은 진입장벽을 지닌 게임성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불만이 생겨난 만큼 이후 성적 추이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게임트리의 신작 '그놈은 드래곤'은 예상 외 깜짝 흥행에 성공하면서 구글 플레이 11위, 애플 앱스토어 18위로 상위권에서 순항하고 있다. 빠른 템포의 전개와 스토리 및 연출, 코믹한 분위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입소문을 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웹젠의 신작 오픈월드 ARPG '드래곤소드'는 매출 순위 상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으나,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출시 초기 이용자들의 유입에는 성공한 모습이다. 개발사 하운드13의 특기인 액션과 전투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평가가 실제 성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글 플레이

구글 플레이에서는 TOP 10 내 순위 변화가 크지 않다. 그리프라인의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9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출시 직후 순위가 집계되었을 때는 42위였으나, 25일 기준 12위로 대폭 상승한 뒤 26일 오전 기준으로는 9위를 기록하며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신작 RPG다. 매우 뛰어난 최적화와 아트 및 룩앤필이 크게 호평을 받으며 '체급'과 전반적인 완성도 자체는 준수하다는 평이 나온다. 다만 게임 플레이에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 호오(好惡)가 크게 갈리는 공업 시스템, 아쉬운 완성도의 스토리, 상대적으로 비싸고 복잡하게 설계된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이용자들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평가를 이겨낼 수 있을지 향후 성적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시즌 2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되면서 7위를 차지했다. '퍼플'을 통해 서비스 되고 결제가 가능함에도 출시 이후 꾸준히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매출 순위가 준수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결제 접근성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1월 21일 신규 PVE 콘텐츠와 시스템 편의성 개선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 2를 선보였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그놈은 드래곤'이 11위로 TOP 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별다른 대규모 마케팅이나 홍보 없이 가파르게 순위가 상승하면서 24일 기준으로는 TOP 10 진입에도 성공한 상황이다. 가볍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긴 설명 없이 3~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연출과 스토리를 빠르게 즐길 수 있고 무겁지 않은 코믹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입소문을 타고 흥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14위), '승리의 여신: 니케'(15위), '뱀피르'(16위)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웨카 경매장 이슈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이다. 1월 15일 신규 4인 레이드 '에이렐'과 PC '마비노기'와의 콜라보를 포함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음에도 순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이번 주에는 20위에 머무르고 있다.

 

21위부터 30위 사이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23위), '쿠키런: 킹덤'(24위), '명조: 워더링 웨이브'(25위)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중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주말 경 14위를 기록한 뒤 업데이트 효과가 감소하면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쿠로게임즈는 최근 새해 첫 오프라인 행사 '띵조 캠퍼스 위크: 이 순간, 우리가 만난 띵조'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애플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위 변화가 크지 않다. '메이플 키우기'가 1위로 독주하는 가운데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운빨존많겜', 'FC 모바일', '킹샷', '라스트 워: 서바이벌', '로얄 매치', '가십 하버' 등 캐주얼, 스포츠, SLG 장르의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프라인의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4일 기준 무료 1위, 매출 4위를 기록한 뒤 현재는 순위가 소폭 하락해 매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트리의 '그놈은 드래곤'은 무료 27위, 매출 18위로 지난 주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시즌 2가 시작된 '아이온2'는 24일 기준 12위를 유지한 뒤 현재는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PC 플랫폼 '퍼플'이 메인인 만큼 무료 순위는 90위대를 기록하고 있다.

 

21위부터 30위 사이에서도 큰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마비노기 모바일'(21위), '쿠키런: 킹덤'(22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3위) 등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게임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브롤스타즈'(26위)와 '세븐나이츠 리버스'(28위)도 순항 중이다.

 

XD의 신작 '두근두근타운'은 26일 오전 기준 무료 1위, 매출 27위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창의성, 자유, 평온함 등을 테마로 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집을 짓고 다양한 취미를 즐기거나 이웃들과 교류하는 등 힐링 콘텐츠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자유롭게 조합 가능한 패션 코디 시스템, 12명이 함께 한 맵에서 생활하는 멀티플레이 및 소셜 시스템을 차별화 포인트로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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