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대표적인 e스포츠 오디오 브랜드 아크티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Arctis Nova) 7 Gen 2’를 출시했다.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시리즈는 실시간 오디오 제어 기능과 함께, 배터리 성능 및 호환성을 강화했다. 이전 세대와 달리 전용 애플리케이션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지원하여 실시간으로 오디오 프리셋을 적용할 수 있고, 2.4GHz 및 블루투스 연결 방법에 따른 두 가지 오디오의 동시 재생과 각 EQ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아크티스 노바 7 시리즈보다 40% 향상된 배터리 타임을 제공한다.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시리즈는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라인의 유산을 바탕으로 차세대 콘솔 및 PC 게임 사운드와 오디오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선보였다. 이제 게이머들은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시리즈를 통해 ‘아크티스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인기 게임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GTA, 포트나이트 등 200개 이상의 게임별 오디오 프리셋과 실시간 EQ 설정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진정한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필수적인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으로, USB-C 동글을 통해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저지연 2.4Hz 연결을 통해 다른 기기의 오디오도 동시에 청취할 수 있다. 즉, 게이머들은 이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디스코드 채팅, 휴대전화 통화, 줌 미팅, 넷플릭스나 틱톡, 릴스 등 다양한 컨텐츠 시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통해 각 연결 방법에 따라 두 가지 오디오의 개별 EQ 설정까지 지원한다.

‘아크티스 노바 7 Gen 2’ 무선 헤드셋은 이전 세대 대비 약 40% 향상된 최대 54시간 배터리 타임과 고속 충전(15분 충전으로 6시간 사용 가능)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시리즈는 네오디뮴 마그네틱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우수한 공간 오디오를 제공하며, 클리어캐스트 2세대 마이크를 탑재하여 이전 세대 대비 2배 강화된 대역폭과 AI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 음성을 보다 명료하게 전달한다.

‘아크티스 노바 7 Gen 2’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틸 소재로 설계되어 보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헤드밴드 4단계 조절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위브 메모리폼 이어쿠션을 갖춰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컬러 옵션에서도 블랙과 화이트 컬러에 비비드하고 핫한 마젠타 색상까지 추가되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많은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은 ‘아크티스 노바 7’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광범위한 호환성과 강력한 오디오 및 배터리 성능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아크티스 노바 7 Gen 2’ 무선 헤드셋을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과 일상 양쪽에서 스틸시리즈와 함께 ‘승리의 영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네이버 공식스토어에 12월 8일(월)부터 12월 22(월)일까지 2주간 ‘아크티스 노바 7 Gen 2’를 5% 할인 판매하고,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1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