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g-clicker)는 손목을 가장 편안한 각도인 45.9도로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PC 사용에도 손이 편한 것은 물론, 탁월한 스타일로 보는 만족감까지 높은 무선 마우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쏙 들어오는 머핀 OP60 버티컬 인체공학 무선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이하 OP6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하기까지 다소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손목 각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장시간 PC 사용에 따르는 손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클릭커 OP60은 가장 자연스러운 손목의 각도 그대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45.9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덕분에 손목을 비틀지 않고도 자연스레 파지되며, 넓은 바닥면으로 손이 마우스 패드에 직접 닿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더욱 편리하다. 무게 역시 75g 남짓으로 반복적인 포인팅 작업에도 손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한다.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디자인도 상당히 많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인트이다. 독특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엄지와 검지 사이의 바 부분을 투톤 처리해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더욱 귀엽게 완성한다. 핑크, 퍼플, 그린, 화이트, 블랙 등 사용자 개인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투스 5.0과 2.4GHz 리시버를 이용한 두 가지 무선 연결 방식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하나의 마우스로 PC와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중앙의 DPI 셀렉트 버튼을 이용하 800–1200-1600 등 3단계로 DPI를 변경할 수 있어 무선 연결된 기기에 손쉽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밖에 편리한 활용을 위한 6개의 버튼도 지원한다. 웹서핑이나 전문 애플리케이션 활용 시 주로 활용되는 전/후 버튼은 물론, 휠 버튼, DPI 조절 버튼 등을 배치해 더욱 빠르고 직관적으로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사용이 이루어지는 좌/우 버튼은 어느 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소음 버튼을 채용했다. 조용한 강의실이나 도서관,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 더욱 적합하다. 전력 공급은 두 개의 AAA 타입 배터리를 이용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손목에 무리가 없는 편안한 그립감이 우선”이라며,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60은 가장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위한 버티컬 구조와 편안하고 이질감 없는 표면 처리, 편리한 6버튼 지원으로 어느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불과 2만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PC를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에게는 분명 그 가격의 몇 배 이상의 가치를 되돌려 줄 제품일 것”이라 OP60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