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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MMORPG '레이븐2', '전사들의 땅' 신규 지역 룬가드 등 업데이트 실시

2025년09월24일 16시39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지역 룬가드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사들의 땅’ 신규 지역 룬가드는 무예를 숭상하는 전사들의 국가 콘셉트로, 웅장한 건축물과 전쟁의 여파로 파괴된 건축물이 지역 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레벨과 관계없이 기존 지역인 ‘알테이아’의 마지막 퀘스트 클리어 시 ‘룬가드’의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룬가드의 사냥터는 ‘팔라가스’, ‘에브론’ 등 5개 지역 20개 사냥터로 구성됐으며, 헤븐스톤 ‘트리플 나인브레이크’를 획득할 수 있는 ‘욕망의 여인 벨라모니카’ 필드 보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1일차 접속 보상으로 ‘영웅 사역마 1회 소환권’을 증정하며, 룬가드 탐사 미션 이벤트 수행 시 ‘정예 전사의 선물 선택 상자’로 교환할 수 있는 ‘전사의 증표’와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9월 30일까지 일주일간 ‘클래스 변경’ 시즌을 진행해, 클래스 변경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상점에서 ‘클래스 변경 증표’를 구매해 원하는 클래스로 이직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GVG 콘텐츠 ‘길드 쟁탈전’,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등의 신규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11월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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