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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 2025년 2분기 매출 136억 원... '드래곤 플라이트 2' 등 신작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5년08월20일 09시5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2025년 2분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하반기 서로 다른 장르의 신작 2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나선다.

 

회사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출 136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MMORPG ‘로한2’의 대만 론칭 ▲‘씰M’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유저 활성화 전략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 두 가지 신작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작은 넥써쓰(대표 장현국)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로한2' 글로벌 블록체인 버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아이템 소유권과 활용 범위를 확장한 이용자 중심 토크노믹스 등 블록체인 기반 MMORPG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된다. 특히, 글로벌 사전 예약이 오는 9월 5일 시작된다고 밝히면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두 번째 신작은 모바일 비행 슈팅 장르의 ‘드래곤 플라이트2’로, 전작 ‘드래곤 플라이트’(라인게임즈 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의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의 감성은 유지하되,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성장 요소,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더해 게임성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미소녀 캐릭터 중심의 비주얼 요소도 더했으며, 하반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신작 2종을 통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실적 개선은 물론 글로벌 및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와 차기 프로젝트에 대한 기획 및 초기 개발 단계에도 착수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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