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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둠: 더 다크 에이지스'에 차세대 그래픽 기술 적용

2025년05월26일 09시5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엔비디아가 최근 출시된 ‘둠: 더 다크 에이지스’(DOOM: The Dark Ages)에 적용된 차세대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기술과 관련 혜택들을 공개했다.

 

PC 전용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업데이트에는 패스 트레이싱(Path Tracing)과 DLSS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 기능이 추가됐다.

 

패스 트레이싱은 레이 트레이싱 조명의 품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려 표면에 추가적인 디테일과 게임 요소를 반영한다. 엔비디아 SHaRC(Spatial Hash Radiance Cache) 기술은 패스 트레이싱 조명을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데 활용되며, 엔비디아 셰이더 실행 재정렬(Shader Execution Reordering)은 지포스(GeForce) RTX GPU에서 성능을 더욱 가속화한다.

 

패스 트레이싱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포스 RTX GPU에서 기존의 디노이저를 DLSS 레이 리컨스트럭션으로 대체했다. 이는 AI 기반 기술로, 더 많은 디테일과 뛰어난 안정성으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해 전반적인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킨다.

 

패스 트레이싱과 DLSS 레이 리컨스트럭션의 시너지로 지포스 RTX 게이머들은 더 몰입감 넘치고 화려한 액션의 ‘둠: 더 다크 에이지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앱에서 전용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지포스 리워드 제공

엔비디아 앱에서 ‘둠: 더 다크 에이지스’ 버던트 둠 슬레이어(Verdant DOOM Slayer) 스킨을 단독 제공한다. 해당 스킨을 통해 인게임 캐릭터 외형을 커스커마이징할 수 있으며, 이는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지포스 나우로 언제 어디서든 원활한 플레이 가능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이용하면, 지포스 RTX PC 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둠: 더 다크 에이지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얼티밋(Ultimate) 또는 퍼포먼스(Performance) 멤버십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DLSS로 향상된 고성능과 리플렉스를 통한 레이턴시 감소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포스 나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 정보

‘둠: 더 다크 에이지스’ 프리미엄 에디션과 지포스 RTX 50 시리즈 번들 구매자는 지금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포스 RTX GPU는 멀티 프레임 생성(Multi Frame Generation)으로 배가된 프레임 레이트, 리플렉스(Reflex)를 통한 인풋 레이턴시 감소, 지포스 RTX 레이 트레이싱 코어로 가속화된 레이 트레이싱 성능 등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미 지포스 RTX PC나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다면, 여기에서 게임을 구매하거나 PC 게임 패스(PC Game Pass)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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