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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진, 오픈월드 어드벤처 신작 '큐빅 오디세이' 출시

2025년05월16일 11시57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복셀 기반 오픈월드 어드벤처 신작 '큐빅 오디세이'(Cubic Odyssey)를 출시했다. '큐빅 오디세이'는 에이티피컬 게임즈(Atypical Games)가 개발하고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PC와 플레이스테이션, Xbox에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큐빅 오디세이'는 출시를 기념하여 첫 2주 한정기간동안 스팀에서 10% 출시 할인을 실시한다.

 

'큐빅 오디세이'는 플레이어가 신비한 타락의 힘 '붉은 어둠'(Red Darkness)에 시달리는 머나먼 행성에 불시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붉은 어둠'은 생물과 식물은 물론 흙과 돌까지 그 힘이 닿는 모든 것을 뒤틀어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행성에서 자원을 모아 첫 기지를 건설하고, 우주선을 수리하여 위험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탐험을 시작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붉은 어둠의 세계를 없애고 여왕 '아티아'(Atia)를 구하는 것이다.

 

처음 '큐빅 오디세이'를 시작하면 기본 추출기, 작업대, 무기 등 중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충실한 드론 동반자 QB-1이 플레이어와 함께 한다. 또한, QB-1은 채굴과 지하 탐험이 더욱 편리하도록 지형을 스캔하고 숨겨진 광석을 찾아내기도 한다.

 

모든 은하계와 궤도에는 적대적인 야생 동물, 우주 해적, 붉은 어둠에 감염된 타락한 존재 등 이 도사리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권총, 카빈총, 산탄총, 기관총, 저격 소총 등 다양한 원거리 또는 근접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무기는 고유한 조작법, 발사 속도, 에너지 기반 메커니즘을 갖고 있으므로 활용법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울러 전투와 탐험 외에 플레이어의 창의력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이어는 지형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기지를 건설하고, 거주 가능한 세계에 대한 비전을 구축할 수 있다. 우주선은 행성을 구성하는 요소보다 작은 블록 요소를 활용하여 완전히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므로, 무기를 장착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은하계 전역의 해적과 맞서 싸워야 한다.

 

'큐빅 오디세이'에서 플레이어는 모험, 생존, 창작 모드와 4가지 캐릭터 클래스를 선택하고, 홀로 또는 친구와 힘을 합쳐 수백 개의 행성을 탐험할 수 있으므로 탐험가, 건설자, 전사 기질을 가진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큐빅 오디세이'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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