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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 앵보, 이오몽 등 속한 스콘, 10억 원 후속투자 유치

2025년05월08일 16시04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버추얼IP 스타트업 스콘(대표 기준수)이 KCC정보통신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네이버 D2SF의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한 달 만에 이뤄진 추가 투자로 스콘은 이번 투자를 통해 Pre-A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스콘은 현재 약 30명의 버추얼 유튜버(이하 버튜버)가 소속돼 활동 중인 버추얼IP 기반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 해 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측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기존 버추얼IP의 성장 지원 ▲신규 버추얼IP 개발 ▲IP 확장을 위한 게임, 웹소설, 웹툰, AI 챗봇 등 신사업 추진 ▲해외 진출 및 ▲콘서트·팬미팅 등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콘 기준수대표는"한 달 만에 이뤄진 추가 투자로 Pre-A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해 의미있게 생각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존 서비스 안정성과 중장기적인 시장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보유 IP기반 사업다각화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콘읕 이달 24일 소속 버튜버 16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단체 버튜버 콘서트가 예정하고 있으며,  2분기 내로 자체 개발한 버추얼IP 기반 방치형 게임도 출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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