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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아메리카, 전세계 4천만 유저들과 만난다

2012년06월25일 18시02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서민)은 넥슨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가 북미에서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 3종을 밸브(Valve)社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넥슨아메리카는 ‘스팀’을 통해 22일(미국 현지 시각) 빈딕터스(Vindictus / 한국 서비스명: 마비노기 영웅전)의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6월 중 ‘던전 파이터 온라인(Dungeon Fighter Online/한국 서비스명: 던전앤파이터) 및 ‘컴뱃암즈(Combat Arm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넥슨아메리카는 해외시장에서 검증 받은 최대 규모의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게임을 서비스함으로써 북미지역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넥슨아메리카의 다니엘 김 대표는 “양사간의 공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에 있는 이번 제휴는 넥슨의 흡인력 있는 콘텐츠와 밸브가 보유한 강력한 유통 채널 및 폭넓은 유저풀의 결합”이라며 “밸브의 부분유료화 채널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스팀 플랫폼 론칭과 더불어 유저분들은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및 특별 이벤트 등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밸브의 사업 개발 디렉터 제이슨 홀트만(Jason Holtman)은 “넥슨은 최고의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라며 “넥슨의 게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스팀의 부분 유료화 부문 라인업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팀’은 1,800여개의 타이틀과 전세계 4,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밸브社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으로 작년 6월 부분 유료화(Free-To-Play) 게임을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총 29종의 부분 유료화 타이틀을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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