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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헌트', 칸영화제 상영에 앞서 해외 포스터와 칸 초청 소감 영상 공개

2022년05월18일 11시2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을 앞두고 해외 포스터와 칸 초청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19일 자정(현지 시각)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헌트'가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조직 내 침입한 스파이를 찾기 위해 뛰어든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은 물론 사건을 앞두고 결연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평호'와 '김정도'는 스파이의 실체를 맹렬하게 쫓으며 진실에 접근해 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촘촘하게 짜여진 심리전과 예측 불가한 반전, 박력 넘치는 액션까지 더해져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해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칸 초청 소감 영상을 통해 이정재 감독은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다"라고 운을 떼며 칸영화제 주최자분들과 스탭, 배우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김정도'역을 맡은 정우성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라고 이정재 감독을 소개하며, "레드카펫에서의 두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저에게는 큰 기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방주경'역을 맡은 전혜진은 "경사 났다!", "데뷔작이 칸에 갔다는 건 굉장히 큰일인 것 같다"라고 축하를 보냈으며, '장철성'역을 맡은 허성태는 "칸에서 레드카펫을 밟을 때 투 샷이 너무나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기분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조유정'역을 맡은 고윤정은 "너무 영광스러운 결과다, 실감이 안 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 다가오는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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