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산업 붕괴 위험, 정부 지원 절실하다"

2020년03월25일 12시09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를 맞은 영화산업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 후 영화 관람객은 하루 2만 명 내외를 기록하며 작년에 비해 85% 감소했고 이로 인한 여파로 영화 관련 기업 종사자들의 실업이 이어지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태가 심각하지만 정부는 아직 시급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계속 이 상태가 이어진다면 영화 산업 전체가 공멸할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가 정부에 요청한 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영화산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 선정, 영화산업 피해 지원을 위한 정부의 금융 지원 정책 시행, 정부의 지원 예산을 편성 및 영화발전기금을 지원 비용으로 긴급 투입하는 것이다.
 

다음은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의 발표 전문이다.
 

그라비티, 2025년 3분기 매출액 1389억 원 ...
'1분 컷' 받고 '45초 컷', 20살 맞은 '던전...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입...
에이치투,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마블 ...
넷이즈,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무협 신작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