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언제나 옳다... 영화 '안녕, 티라노' 여름 극장가 흥행 열풍

등록일 2019년08월28일 17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이하 '안녕, 티라노')가 여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안녕, 티라노'는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 개봉 이후 전체 애니메이션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 패밀리 무비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공룡'에 대한 볼거리가 흥행 포인트로 손꼽혀 눈길을 끈다.

 

그 동안 '공룡'을 테마로 한 영화들은 관객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켜 왔다. 이는 실제 존재했지만 한번도 본 적 없는 전설적인 동물이라는 점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호기심을, 어른 관객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최근 '공룡'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누적 관객수 550,145명), '극장판 공룡메카드 : 타이니소어의 섬'(누적 관객수 410,273명)도 관객들을 사로잡아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극장가 애니메이션 흥행공식 '공룡'을 테마로 한 공감 스토리로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안녕, 티라노'는 올 여름 가장 완벽한 패밀리 무비로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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