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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12월 어린이 및 청소년 뮤지컬 특별 상영

2018년11월28일 17시44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 1층의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오는 12월 1일(토)부터 12월 30일(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과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금세기 최고 어린이 베스트셀러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모티브로 춤과 노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공연으로 '난타'를 연출한 송승환의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판타지 뮤지컬으로 12월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대상으로 제격이다.

 

청소년 뮤지컬 '시간을 파는 상점'은 청소년 극 판매 1위 행진 중인 공연으로 박물관이 최초 도입한 청소년 대상 공연이다.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들여다보고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청소년이 친구,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공연이다. 공연은 배우들의 맛깔난 연기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부터 오픈런으로 성황리 상연되고 있다.

 

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12월 한 달간 두 공연 모두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각 1일 2회 상영한다. 평일 '호두까기 인형'은 오전 10시와 11시에,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오후 2시와 4시에 단체관람객 대상으로 상영된다. 주말 '호두까기 인형'은 오전 11시와 12시 30분, 오후 2시에,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오후 4시에 일반관람객과 단체관람객 대상으로 상영된다.

 

관람권은 두 작품 모두 인터파크 등을 통해 2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호두까기 인형'은 24개월 이상, '시간을 파는 상점'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하면 된다.

 

만화 수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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