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애니메이션'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오피셜 가이드북과 오디오북을 발매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학급 최고의 인기인 '사쿠라'와 혼자가 편한 도서위원인 '나', 우연히 주운 한 권의 공병문고를 통해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의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시간을 담아낸 청춘 로맨스이다.
 

먼저,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개봉을 기념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오피셜 가이드북과 오디오북이 출간되어 문학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피셜 가이드북은 영화 속 섬세한 작화의 스틸컷으로 다시 한번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게 하는 것은 물론, 우시지마 신이치로 감독과 원작가 스미노 요루의 스페셜 대담을 실었다.
 
또한, 두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 린(Lynn)과 배우 타카스기 마히로 그리고 작품의 OST를 장식한 일본 인기 밴드 Sumika의 인터뷰를 독점으로 수록하였다. 더불어, 캐릭터와 미술, 소품, 배경, 그림 콘티 등을 수록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영화 팬들부터 원작 소설의 독자들까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피셜 가이드북과 함께 발매된 오디오북 역시 ‘마이틴'의 송유빈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기 그룹 마이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송유빈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로 원작 소설을 읽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연예계에서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최애 작품으로 다수 언급되어 화제다. 상남자 매력으로 수많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민혁은 실제로는 감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알리며 최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감동하여 울었다며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진영은 탄탄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도 자리매김 중인데 일본 앨범에 수록된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라는 곡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깊은 감동과 함께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곡이라고 알렸다. 또한, 청량하고 맑은 소년의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형섭X의웅의 의웅은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꼽았다. 그는 마치 현실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는 느낌이며 두 주인공이 전하는 사랑의 의미로부터 강한 울림을 받아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 민혁부터 진영, 형섭X의웅 의웅까지 가장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그룹의 멤버들이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자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얻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바로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