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미니특공대X'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기대케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3월 극장가 화려한 컴백을 알린 국가대표 히어로의 세 번째 극장판 '미니특공대X'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보다 강력한 파워로 악당들에 맞서는 미니특공대원들의 활약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미니특공대의 리더, 다람쥐 '볼트'의 “미니특공대” 구호와 함께 레인저로 변신하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로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악당과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강력한 포스를 뽐내는 외계 군단의 등장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에서 미니특공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맹수 파워'도 살짝 공개되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맹수 파워'를 섭렵한 볼트, 새미, 맥스, 루시 대원의 화려한 변신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가운데, 지구를 노리는 외계 악당에 맞선 미니특공대의 눈부신 활약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국가 대표 레전드 히어로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미니특공대X'는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외계 군단에 맞선 미니특공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3월 22일 극장에서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