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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방학,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 제작: 스튜디오 카날, 앤웨이브픽쳐스 수입: (주)퍼스트런, 유니콘미디어(주) 배급: (주)이수C&E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2분 개봉: 2017년 8월 9일]'가 개봉 전부터 열렬한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빅 어드벤쳐 영상을 공개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
이번에 공개된 '빅풋 주니어' 빅 어드벤쳐 영상은 '빅풋X아담' 부자가 드넓은 숲을 가로지르며 집라인을 타고 짜릿한 공중 질주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이 장면은 마치 실제로 집라인을 타고 있는 듯 생생해 3D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숨 돌릴 틈 없이 나무 보드 위로 올라탄 '빅풋'은 '아담'을 꼭 껴안은 채 화려한 보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숲의 히어로다운 면모를 보인다.
또한, 영화 속 씬 스틸러이자 유머담당 너구리 '트래퍼'가 '빅풋' 부자와 함께 나무판에 올라타 엄청난 속도로 슬라이딩하는 장면에서는 단연 '트래퍼'의 표정이 돋보이며, 슬로우 모션으로 연출된 '빅풋 패밀리'의 놀라는 표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빅풋X아담'의 짜릿한 숲 속 어드벤쳐 장면에 이어 악당으로부터 납치된 '빅풋'을 구하기 위해 '아담'과 개성 만점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구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삼엄한 경비 속 악당들의 연구소 보안 시스템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트래퍼'가 자신만만하게 보안 유리 벽을 뚫는 장면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아담'의 액션 장면과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는 박진감 넘치는 '트래퍼'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이들이 펼칠 활약상을 예고해 한층 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렇 듯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는 3D 애니메이션의 명가 앤웨이브픽쳐스의 신작으로 국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 '썬더와 마법저택'에 이어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올여름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대한 대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빅 어드벤쳐 영상을 공개한 '빅풋 주니어'는 바로 내일, 8월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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