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강추 릴레이를 받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3[수입/배급: UPI코리아 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 목소리 출연: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트레이 파커 개봉: 7월 26일]'가 개봉 첫 주 약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난 26일(수)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영화 '슈퍼배드 3'가 개봉 첫 주만에 누적 관객 수 1,225,255명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7월 31일(월) 오전 6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영화 '슈퍼배드 3'는 개봉 첫주에 누적 관객수 1,225,255명을 돌파했다. 특히 '슈퍼배드 3'는 지난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군함도'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4일 연속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슈퍼배드 1'(181,418명), '슈퍼배드 2'(320,629명), '미니언즈'(1,024,155명)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까지 뛰어넘으며 '슈퍼배드' 시리즈와 일루미네이션의 자체 개봉 첫 주 흥행 신기록을 달성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을 기록한 2014년 천만 관객 영화 '겨울왕국'(1,202,329명), 2015년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750,015명), 2016년 최고 흥행작 '주토피아'(420,826명)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여기에, '슈퍼배드 3'의 예매율은 개봉 전 14.6%에서 개봉 2주차를 맞이함과 동시에 28.9%로 약 2배 이상 급상승하고 있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한다. 또한, 개봉 이후 줄곧 예매율 1위를 지켜오던 '군함도'(32.3%)와는 불과 3.4%의 차이로 폭을 좁히고 있어 여름 극장가 대전 속 '슈퍼배드 3'의 존재감을 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다.
또한, 네이버 포털사이트 평점 8.82를 비롯해 CGV 골든 에그지수 96%을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강력 추천 릴레이가 이어져 거센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그루, 드루까지 심장폭행” (네이버 leed****), “보고 행복하면 그만 아닌가” (네이버 crea****), “아침부터 극장으로 달려간 보람이 있다” (네이버 zola****), “이토록 행복한 재미의 애니메이션! 흥해라!” (네이버 sans****), “역시 여름엔 이렇게 밝고 빵빵터지는게 딱인 듯” (네이버 viva****) 등 실 관람객들의 '슈퍼배드 3'에 대한 추천 가득한 후기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까지 더 높이며 장기 흥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슈퍼배드 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