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시네마톡부터 취향저격 '굿즈'까지,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부대 행사 공개

등록일 2017년03월21일 10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7일 동안 일본영화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 2회 J필름 페스티벌에 열릴 각종 부대행사가 공개됐다.
 

J필름 페스티벌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 특히 올해는 2017년 대세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윤박과 신은수가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식을 비롯한 릴레이 시네마톡, 취향저격 '굿즈'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스노트: 더 뉴 월드'와 함께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릴 개막식
우선 7일간의 대장정을 알릴 3월 23일(목) 개막식은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 DJ로 오랜 시간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신지혜 아나운서의 진행과 영화제 홍보대사 윤박&신은수의 인사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년 만에 개봉하는 네 번째 데스노트 시리즈 '데스노트: 더 뉴 월드'를 개막작으로 선정해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과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한껏 받고 있다. 
 

신지혜 아나운서 X '공각기동대'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 X '행복 목욕탕' 릴레이 시네마톡
3월 27일(월)에는 1989년 연재를 시작으로 여러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된 오이시 마모루 감독의 SF 명작 '공각기동대' 상영과 시네마톡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각기동대' 매니아이자 전문가로 알려진 신지혜 아나운서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날인 3월 29일(화)에는 미야자와 리에와 오다기리 죠가 출연하여 세상 가장 뜨거운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줄 '행복 목욕탕' 상영과 이지혜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기다린다. '행복 목욕탕'은 일본 최고의 톱배우들의 만남은 물론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나카노 료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관객 모두를 위한 취향저격 굿즈 스페셜 패키지
이 외에도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은 영화제를 즐기는 관객 전원을 위해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스페셜 패키지까지 준비했다. JFF2 에코백과 화제의 상영작 이미지를 담은 클리어파일을 비롯해, 특별 제작된 '데스노트' 영화 속 핫 아이템 '데스노트', 공식 협찬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간식과 화장품까지 마련되어 있다.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 일정을 공개한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3월 23일(목)부터 3월 29일(수)까지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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