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질라' 최다 관람 이벤트 통해 일본 품절 대란 일으킨 오리지널 굿즈 대방출

등록일 2017년03월14일 10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신 고질라[원제: シン・ゴジラ 각본/총감독: 안노 히데아키 공동감독/시각효과: 히구치 신지 수입: (주)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가 일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오리지널 굿즈 선물을 내건 최다 관람 인증 이벤트를 개최해 마니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 고질라는 최다 관람자 4인에게 '신 고질라' 자켓, 티셔츠, 아이폰 커버 케이스, 클리어파일 4종 세트, 마우스패드 등이 분배 증정된다. 이번 경품 중 일부는 일본에서도 품절돼 구할 수 없는 희귀 아이템으로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 고질라' 최다 관람자는 SNS 상에서 '#신고질라 #신고질라N차인증' 해시태그를 통한 실물 티켓 인증을 통해 선발되며, 3월 9일(목)부터 3월 19일(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 고질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신 고질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이다. “새로운 고질라의 탄생! 역대 고질라 중 가장 흉악한 외모에 충격적인 진화!”(괴수의 왕), “기대와 우려에서 탄성과 찬사”(네이버 aozo****), “고질라 중에 저에게 최고 작품”(트위터 yoosn91**), “뒤통수가 얼얼하는 수작”(네이버 no2b****) 등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해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혁신적인 2017년형 '고질라'의 탄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남자라면 가슴 두근거리지 않을 수 없는 영화”(네이버 real****)라는 평 속에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남성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의 지휘 아래 1,000여 명의 스태프, 329명의 일본 스타 배우들이 완성시킨 '신 고질라'는 다이내믹한 영화적 재미는 물론, 대재앙을 키운 인간과 대재앙 앞에 무너진 일본 정부의 관료주의를 신랄하게 풍자해 통쾌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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