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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스 멀티유스의 전설 '데스노트' 네 번째 시리즈 '데스노트: 더 뉴월드' 3월 29일 개봉

2017년03월06일 12시27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주)엔케이콘텐츠는 6일, 독보적인 세계관과 상상력으로 원작 만화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한 ‘원소스 멀티유스’의 전설 '데스노트'의 네 번째 시리즈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오는 3월 29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원작 만화 누적 판매 부수 3,000만 부 돌파, TV 애니메이션 일본 NNN 채널 방영 당시 새벽 1시 시간대 임에도 평균 3.3%로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 기록, 영화 시리즈 총 수익 1,000억 엔 이상과 국내를 비롯 아시아 각국 박스오피스 점령, 국내 뮤지컬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기록한 데스노트는 대표적인 ‘원소스 멀티유스(OSMU – One Source Multi Use)’ 작품이다.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여섯 권의 데스노트’라는 새로운 룰을 적용, 늘어난 노트만큼 더욱 예측 불가하고 치열해진 쟁탈전이 펼쳐진다. 단 한 권 만으로도 세상을 뒤흔드는 파괴력을 보여줬던 데스노트가 무려 여섯 권이 등장하는 설정은, 데스노트의 세계관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확장되는 것은 물론 사신, 노트를 차지하려는 자들 역시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해 거대해진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미친 매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키라’와 ‘L’의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다각적 대결이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데스노트’를 끌어갈 주연배우 3인은 일본 대표 연기파 청춘 배우로 꼽히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미시마 역), 이케마츠 소스케(류자키 역), 스다 마사키(시엔 역)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기존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친 ‘미사’역의 토다 에리카,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의 멤버였던 카와에이 리나,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후지이 미나까지 합세해 한층 풍성해진 캐릭터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아이 엠 어 히어로''도서관 전쟁''간츠' 등 원작의 실사 영화화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토 신스케 감독의 연출은 원작 그 이상을 예상하게 만든다. 이처럼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와 풍성해진 캐릭터로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데스노트 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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