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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감독 '월트 도른' 1인 3역 목소리 연기 도전

2017년02월22일 10시2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드림웍스의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감독: 마이클 미첼, 월트 도른 주연: 안나 켄드릭,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제작: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 2월 16일]'의 공동감독인 월트 도른이 목소리 연기까지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이다. 드림웍스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토리 전문가이자 '슈렉', '슈렉 2'에 삽입된 OST 작사까지, 넘치는 재능을 여과없이 보여준 월트 도른 감독. 그는 앞서 '슈렉'시리즈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통해 일찍이 목소리 연기에도 도전했고 '슈렉 포에버'에서 음흉한 악당 룸펠슈틸츠킨의 목소리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월트 도른 감독은 '트롤'에서 아주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깊은 바리톤 목소리를 가진 '스미지'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낙천적인 성격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하이파이브를 하는 구름 모양의 '클라우드 가이'와 효과음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퍼즈버트'까지 완벽히 소화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눈을 뗄 수 없이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안나 켄드릭 &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목소리 연기, 국내 더빙 버전에서는 이성경과 박형식의 화려한 더빙 캐스트를 자랑하는 '트롤' 속 월트 도른 감독의 목소리 연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트 도른 감독의 목소리 연기가 돋보이는 드림웍스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은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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