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매력의 '발레리나'와 '모아나' 캐릭터들, 겨울방학 극장가 사로잡는다

등록일 2017년01월12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겨울방학 극장가에 사랑스러운 콤비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의 사랑스러운 소꿉친구 콤비 펠리시, 빅터와 '모아나'의 모험 콤비 모아나, 마우이가 그 주인공.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호기심 많은 성격의 주인공 모아나와 전설의 영웅 마우이 콤비는 우여곡절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쌓게 된다. 상반된 캐릭터에서 오는 두 사람의 호흡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아나'는 1월 12일 개봉해, 지금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아나와 마우이 외에도 눈여겨봐야 할 사랑스러운 또 다른 콤비가 있다. 바로 '발레리나'의 펠리시와 빅터다.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천방지축 소녀 펠리시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발명왕을 꿈꾸는 펠리시의 짝사랑남 빅터 콤비는 어릴 적부터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만큼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엉뚱한 호흡을 선보인다.
 

춤을 한 번도 배워본 적 없지만 노력과 끈기로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펠리시, 그리고 그녀가 좌절할 때마다 곁에서 웃음을 주고 "절대 꿈을 포기하지마!"라고 진지하게 조언하는 매력남 빅터의 콤비 플레이는 2017년 겨울방학 극장가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발레리나'는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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