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13번째 극장판 시리즈 '원피스 필름 골드[원작/총괄 프로듀서: 오다 에이치로 감독: 미야모토 히로아키 수입: CJ E&M 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완성한 '압도적인 엔터테인먼트 영화'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일본에서 개봉해, 누적 흥행 수입 50억엔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킨 '원피스 시리즈' 13번째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가 전편에 비해 더욱 압도적이고 화려해진 면모만큼이나 원피스 극장판 사상 최강의 초호화 제작진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업계의 스승'이라고 부르는 드라마 '라이어 게임 시즌2' 외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써 온 각본가 쿠로이와 츠토무가 2년 여의 제작기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퇴고를 거듭하며 각본을 완성해냈다. 그는 '압도적인 엔터테인먼트 영화'를 목표로, 화려한 쇼,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박력 있는 액션 등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모두 가미해 주옥 같은 각본을 완성했으며,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멋진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감독은 2008년 사상 최연소로 '원피스 TV 시리즈' 감독으로 발탁되며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미야모토 히로아키가 맡았으며,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에는 '원피스 극장판: 스트롱 월드', '원피스 극장판 제트'에 참여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사토 마사유키가 다시 한 번 참여해 국내 팬들까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완성한 압도적인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원피스 필름 골드'는 오는 12월 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