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매튜 스틸먼, '언더월드: 블러드 워' 제작 참여

등록일 2016년11월08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10년간 네 편의 시리즈를 통해 4억 5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언더월드: 블러드 워[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안나 포에스터 주연 : 케이트 베킨세일, 테오 제임스, 라라 펄버, 토비어스 멘지스, 브래들리 제임스 외 개봉 : 2016년 11월]'에 오리지널 제작진에 '설국열차',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등을 연출한 매튜 스틸먼이 합류했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수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 족이 대학살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이번 '언더월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언더월드: 블러드 워'에는 오리지널 제작진이 참여해 시리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설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어져오고 있는 '언더월드'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렌 와이즈먼 감독이 이번에 직접 각본 참여와 제작에 나서고, 1편의 기획과 제작을 맡았던 제작진 역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모인 것이다.

렌 와이즈먼 감독을 비롯해 1편의 각본을 맡았던 케빈 그레비스와 대니 맥브라이드 또한 이번 '언더월드: 블러드 워'의 제작에 참여한 만큼, 2003년 시리즈 첫 편의 이후 10년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 세계관을 더욱 견고히 해줄 오리지널 제작진의 만남이 다섯 번째 이야기인 '언더월드: 블러드 워'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 새로 합류한 제작자 매튜 스틸먼도 눈에 띈다. 체코에서 가장 큰 영화 제작사 ‘STILLKING(스틸킹)’의 대표이기도 한 매튜 스틸먼은 영화 '설국열차',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지. 아이. 조 – 전쟁의 서막' 등 굵직한 작품의 제작자로 유명하다.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새 시리즈에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의 예비관객들은 “언더월드는 뒤로 갈수록 더 좋다”(네이버_toto****), “케이트 베킨세일의 셀린느라는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작품”(네이버_zinn****), “아 정말 언더월드 시리즈 재밌게 보고 있는데 어서 5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네이버_ymg1****), “어서어서 빨리 개봉하라고”(네이버_junh****), “아싸 드디어 언더월드 개봉하는구나”(네이버_sohe****), “기대되는 시리즈~ 베킨세일의 매력에 빠져보자”(네이버_kiss****), “3년이나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빨리 빨리”(네이버_chu8****)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언더월드' 시리즈의 새 이야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화려한 귀환과 시리즈를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