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5관왕에 빛나는 화제작 '아이 엠 어 히어로[감독: 사토 신스케 주연: 오오이즈미 요, 아리무라 카스미, 나가사와 마사미 수입/배급: (주)영화사 빅 개봉: 2016년 9월 22일]'가 오는 9월 6일(화) 저녁 7시30분 CGV 압구정에서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함께 하는 GV를 비롯해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오는 9월 6일(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형 좀비의 가능성을 보여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함께 하는 스페셜 GV 시사회가 진행된다.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원인불명의 'ZQN' 바이러스로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제불능 상황 속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숨막히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행의 좀비를 설정하면서 동양인에게도 과연 좀비가 어울릴 것인지를 고민하던 중 '하나자와 켄고'의 만화 [아이 앰 어 히어로]를 보며 가능성을 엿봤다고 밝혀왔던 연상호 감독은 이번 GV 시사회를 통해 원작 만화에 대한 내용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이어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비롯한 '200인의 히어로'를 찾는 컨셉 시사회를 개최한다. '200인의 히어로 시사회'는 상영 내내 눈을 가리거나 놀라지 않고 끝까지 영화를 관람하는 히어로를 찾는 컨셉 시사회로, 히어로로 뽑힌 관객에겐 경품이 지급된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함께 하는 GV시사, 대규모 전국시사 및 컨셉 시사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오는 9월 22일 개봉해 눈을 뗄 수 없는 충격과 전율의 끝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