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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관람객 호평 속에 자막판 및 더빙판 재관람 열풍

2015년12월08일 10시0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폭발적인 입소문 속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괴물의 아이(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리틀빅픽처스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개봉: 11월 25일)'의 재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감동 대작. 힘만 센 철부지 괴물 '쿠마테츠’가 외톨이 인간 소년 '큐타’를 제자로 들이게 되고, 서로 소통해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세계관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개봉 2주차 더욱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괴물의 아이'가 자막에 이어 더빙판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NS상에서는 “괴물의 아이 2차 보러와쬬오오오”(트위터 002****), “괴물의 아이 보세요 내가 n차를 찍은 유일한 영화임”(트위터 stl****), “영화 2회차 찍어본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최고였다”(네이버 vis****) 등 재관람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자막버전으로 관람한 후 더빙판으로 재관람을 이어가는 관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괴물의 아이' 더빙판에는 국내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했다.

'쿠마테츠’역을 맡은 성우는 '도라에몽' '퉁퉁이’로 유명한 최석필이다. 더빙판 팬들 사이에서 야쿠쇼 코지만큼 캐릭터와 아주 잘 어울렸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소년 '큐타' 역의 김서영은 '닥터 슬럼프'의 '아리’, '뽀롱뽀롱 뽀로로'의 '해리’ 등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얼마 전 MBC '무한도전' 추석 특집 '주말의 명화’ 편에도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청년 '큐타'를 연기한 심규혁은 '가면라이더', '포켓몬스터XY', '언어의 정원', '빅 히어로'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으며, '격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성우계의 아이돌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종사' 역에 김태훈, '햐쿠슈보' 역에 임채헌, '타타라' 역에 현경수, '카에데' 역에 박리나가 참여했다. 더빙판을 본 관객들은 “2차 찍고왔습니다!! 하 여러분 괴물의 아이 더빙도 강추입니다”(트위터 Sos****), “괴물의 아이 두번째 감상은 더빙판이었습니다”(트위터 lil****), “괴물의 아이 보세요 꼭 보세요 자막 더빙 둘 다 보세요”(트위터 Bam****) 등의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막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해주는 더빙판을 통해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괴물의 아이'는 지난 11월 25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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