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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컬투, '몬스터 호텔 2'에서 1인 다역 더빙 눈길

2015년11월10일 15시5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전세계 32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몬스터 호텔 2(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수입/배급: UPI KOREA)'에 국내 최강 더빙천재 컬투가 또 다시 참여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몬스터 호텔 2'가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컬투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몬스터 호텔 2'는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라큐라'가 딸 '마비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손자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2013년 '몬스터 호텔' 개봉 당시 8명의 등장인물 목소리를 단 둘이 소화하며 국내 최초 1인 다역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컬투가 이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한 명 더 추가된 총 9명의 캐릭터를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존재감을 과시한다. 오랜 시간 라디오 DJ 활동으로 닦아온 감칠맛 나는 목소리가 일품인 컬투의 정찬우는 몬스터 패밀리의 투명인간 '그리핀'을 비롯해 1인 4역을 맡았으며, 김태균은 미이라 '머레이'를 비롯해 크고 작은 배역들을 맡아 무려 1인 5역의 캐릭터를 소화,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에 컬투는 “지난 2013년 개봉해서 흥행한 전편에 이어 '몬스터 호텔 2'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각자 3~4개 이상의 배역을 선보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어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는지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천의 목소리라 불리는 컬투의 맹활약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몬스터 호텔 2'는 올 겨울 빅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연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2'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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