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이즈, 세계 최대 아트 페어에서 스크리닝 상영 후 극찬 받아

등록일 2014년12월09일 11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5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팀 버튼 감독 신작 '빅 아이즈[감독: 팀 버튼 주연: 에이미 아담스, 크리스토프 왈츠 개봉: 2015년 1월 예정 수입/배급: 판씨네마(주)]'가 지난 12월 5일(금) 세계 최대 디자인 페스티벌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스크리닝 상영 후 열띤 반응과 극찬을 얻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영화 '빅 아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빅 아이즈' 그림을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놀라운 사건을 담은 영화이다.

천재 감독 팀 버튼의 신작인 '빅 아이즈'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예술인들의 빅 이벤트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에 공식 초청돼 영화의 작품성은 물론 예술성까지 입증했다.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는 세계 3대 아트 페어로 손꼽히는 스위스의 아트 바젤이 2002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비치에서 개최하기 시작, 전 세계 미술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는 북미 최고의 아트페스티벌이다. 새롭고 강렬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이번 팀 버튼의 '빅 아이즈' 스페셜 스크리닝 역시 가장 뜨거운 섹션이었다.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빅 아이즈' 스페셜 스크리닝 이후 팀 버튼의 새로운 이야기가 아트 바젤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특히 이날 상영 시 함께 전시된 '빅 아이즈' 그림에 관해 미국의 저명한 미술평론가 브라이언 부셰는 “마가렛 킨 그림의 대중성은 앤디 워홀의 팝아트와 같다”라고 평해 누구나 한번 보면 매료되는 '빅 아이즈' 그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독특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내는 팀 버튼 감독은 국내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영화 뿐만 아니라 그의 미술 세계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아트 페어에서의 스크리닝의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세계적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 상영 이후 예술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영화 '빅 아이즈'는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이 소재로 등장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두 눈에 담고 싶은 볼거리까지 선사하며 영화 팬들을 넘어 아트팬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기대작 '빅 아이즈'는 오는 2015년 1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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