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가 '미스터 백'팀의 응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빅매치' 속에서 천재 악당 '에이스'로 명연기를 펼친 배우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해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준이 영화 응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빅매치'에서 천재 악당 '에이스'로 분해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를 탄생시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신하균은 인기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도 '최고봉(최신형)' 역할을 맡아 나이를 넘나드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섭렵한 배우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해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의 사고뭉치 아들 '최대한' 역할을 맡은 이준이 나섰다.
드라마 속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 두 남자는 “'미스터 백' 최고봉 부자가 강추하는 최고의 선택! '빅매치'!”라며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현장에서 파이팅 넘치는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함께 찍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인기 드라마 '미생'에 이어 '미스터 백'팀까지 열렬한 응원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빅매치'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속에 흥행 순항 중이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완벽한 오락영화'로 손꼽히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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