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 할리우드 대작들의 뜨거운 흥행열풍을 이어갈것으로 기대되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개봉에 앞서 전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전국 6대 도시 리마인드 시사회를 개최한다.
1편에 이어 2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는 서바이벌 형식의 헝거게임을 다룬 기존의 스토리에 혁명과 절대권력의 이야기 등 현대사회의 모습을 반영했다는 극찬 속에 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리마인드 시사회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 사이에서 불고있는 시리즈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복습 열풍에 힘입은 것이다. 단 한번의 리마인드 시사회는 금일(14일) 서울을 비롯해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전국 6대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대규모 시사회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3편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관람하기에 앞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관객들은 물론 아직 전편을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개봉을 앞두고 1, 2편 다시 보기 열풍이 불고 있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헝거게임' 시리즈에 대해 네티즌들은 “1,2편 다시 보고 싶다! 3편 보기 전에 다시 보고 3편 영접해야지(swee****)”, “헝거게임 1, 2편 다시 봐야겠어(ddun****)”, “1,2편 다시 보고 나니 3편이 엄청 기대되는 구려, 헝거게임 시리즈 같은 이야기 너무너무 좋음(sena****)”, “1, 2편이 다시 급땡기는군! 극장가서 두 편 다 봤는데 이번 시리즈도 기대된다(r_do****)”라며 이전 시리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며 이번 시리즈인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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