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4D와 Atmos 개봉 확정했다.
4D는 영화의 장면에 따라 동작하는 모션 시트와 바람, 빛, 안개, 향기,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상영관이다. 또한 Atmos는 화려한 영상미와 섬세한 스피커 사운드를 통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D와 Atmos상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씬을 선보일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절대권력 정부군과 무적의 혁명군의 대결 장면은 화려한 볼거리에 모션시트 및 다양한 환경 효과가 더해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한 정부군의 공격으로 13구역이 폭파되는 모습, 거대한 댐이 터지는 통쾌한 장면,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전투기를 향해 '캣니스'가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하이라이트 장면 등은 4D 효과로 관람 시 더욱 생생한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캣니스'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사람들이 혁명에 동참하는 모습은 Atmos를 통해 더욱 섬세한 사운드와 함께 가슴 떨리는 전율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4D와 Atmos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