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리얼한 대사가 빚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폭발적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패션왕'이 훈훈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평범한 학생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새로운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은 주원, 설리, 안재현, 김성오를 비롯한 배우들이 함께한 촬영현장 비하인드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영화 속 환상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주원과 설리는 촬영 현장에서도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 눈길을 끈다. '패션왕'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시각포기씬'을 위해 붉은 망토를 두른 모습은 물론 슬레이트를 직접 치는 주원의 모습은 소탈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독창적인 의상을 입고 있는 두 대세 배우 주원, 안재현의 모습은 동갑내기 남자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원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는 안재현의 따뜻한 배려가 담긴 현장 스틸은 두 배우가 선사할 환상적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여기에 실제 인파가 몰려 촬영이 지연되었다고 전해진 바 있는 '홍대 익스큐즈미씬'의 현장 스틸은 당시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음향팀으로 깜짝 변신한 김성오의 모습은 영화를 대하는 그의 유쾌한 태도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이렇듯 영화만큼이나 다채로운 볼거리의 현장 스틸을 통해 배우들의 빛나는 호흡을 보여주는 영화 '패션왕'은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하고 신선한 스토리,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 웹툰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하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