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리얼한 대사가 빚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패션왕'의 설리, 안재현, 김성오, 신주환, 민진웅이 개봉 첫 주말인 11월 8일(토), 9일(일)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평범한 학생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새로운 작품이다. 주원, 설리, 안재현, 김성오까지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빚어낸 환상의 케미스트리,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가득한 스토리로 웹툰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하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패션왕'이 서울 전역 무대인사를 통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11월 8일(토), 9일(일)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는 전 상영관을 가득 메운 1020세대 관객들의 폭발적 웃음으로 '패션왕'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패션왕'의 오기환 감독을 비롯 설리, 안재현, 김성오, 신주환, 민진웅의 등장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오기환 감독은 “귀한 주말에 '패션왕'을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또래인 주인공 '우기명'의 변화에 위로 받으시고, 큰 행복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10대 관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설리는 “이렇게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분들과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아주 유쾌한 영화인만큼 재미있게 즐기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안재현은 “관람하는 동안 모든 걱정 다 잊으실 수 있는 영화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발걸음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김성오는 “울어도 되고, 웃어도 되고, 옆 자리 사람들과 손뼉을 치며 봐도 되는 영화다. 신나게 즐기시고, 유쾌하고 행복한 기운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완벽 싱크로율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았던 '창주' 신주환은 “창주라는 캐릭터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첫 영화, 첫 무대인사라서 정말 감개무량하다”, '두치' 민진웅은 “원호의 충실한 친구 '두치'다. 극중에서 '기명'과 '은진'을 괴롭혀서 죄송하다. 영화 '패션왕' 보시고, 하루 종일 행복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재치 가득한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촬영 스케줄로 인해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한 배우 주원은 특별히 “'우기명' 역을 맡은 배우 주원이다. 저도 현장에서 함께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영화 '패션왕'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음성으로 감사 메시지를 전해 상영관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패션왕'의 주연 배우들은 영화에 열렬한 관심을 보여준 팬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해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배우 김성오는 넘치는 개성과 끼로 '패션왕'의 간지 포즈를 선보인 관객들 혹은 남녀가 함께 온 커플 관객들에게 '패션왕'의 주연배우들과의 허그 기회를 제공, 무대인사 현장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성오는 '패션왕'을 다섯 번 이상 관람했다는 10대 관객에게 만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고 “영화 재미있게 봤으면, 이 돈으로 빵 사먹고 와”라며 극중 '우기명'의 빵셔틀 씬을 즉석에서 재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하고 신선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와 강력한 웃음, 웹툰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하는 영화 '패션왕'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