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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우 감독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무한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

2014년08월06일 17시54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수상한 놀이동산에서 미아가 된 아기곰 '둥둥이'를 찾고 외계인 악당들로부터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뛰뛰빵빵 구조대'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가 연출을 맡은 '방형우'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형우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기획 의도 및 해외 애니메이션과의 차이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방형우 감독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소재가 무엇일까 고민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요소가 과하면, 자칫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이라는 공간 설정과 놀이기구, 동물 등에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했다”라며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볼거리로 어린이들의 공감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의 탄생 스토리를 소개했다.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함께 개성 넘치는 앙증맞은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올 여름, 극장가 대작 애니메이션 사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소재로 작품의 승부수를 띄우며 뛰뛰빵빵 구조대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방형우 감독은 영화를 관람할 어린이 관객들에게 바라는 점으로 “영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영화 속 '뛰뛰'와 친구들의 용감한 모험이 앞으로 커가면서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나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어린이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 용기와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뛰뛰빵빵 구조대가 펼쳐보일 모험담에 대한 기대를 불러모았다.
 

올 여름 필수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여름방학을 책임질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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