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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프랑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2014년07월17일 18시29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8월 여름방학에 개봉하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해 '드래곤 길들이기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특히 관객들의 반응이 대단해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전편의 아성을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년 스크린에 처음 등장한 후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후 4년 만에 돌아오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7월 9일 프랑스 개봉과 동시에 관객 930,000명을 동원하며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였다. 특히 드래곤 길들이기 2를 제치며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로 눈길을 끈다.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감독이자 평론가, 작가인 '로랑 티라르'의 더욱 풍성해진 감성과 새로 '니콜라'로 발탁된 '마테오 부와슬리에'를 비롯 책 속에서 막 뛰쳐 나온 듯 원작의 삽화와 똑같이 닮은 어린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며 영화의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 또한 “1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여름방학에 뭔 짓을 저지르니?(miju**)", "아 귀여워, 당장 바다로 놀러가고 싶네요(jjon**)", “어렸을 때 자주 읽었던 보러가고 싶다!(fure**)" 등 기대를 표하고 있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의 성공적인 프랑스 흥행 성적은 향후 국내 개봉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에 대한 영화팬들의 치솟는 기대감과 함께 국내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1959년 아스테릭스의 천재작가 르네 고시니와 '좀머씨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세계적인 삽화가 장 자크 상페에 의해 탄생했다. 이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현재까지도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지침서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명작이다.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 모두를 위한 특별한 가족영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8월 여름방학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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