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 팀 브라보의 리더 '존'의 숨겨진 과거 공개

등록일 2014년07월03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사보타지(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올리비아 윌리암스, 테렌스 하워드, 미레유 에노스, 조 맨가니엘로, 조쉬 홀로웨이)'의 특수부대 '팀 브라보'의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약 단속반의 살아있는 전설 존이 이끄는 팀 브라보는 가족보다 끈끈한 우정과 의리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이다.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임무를 수행하던 팀 브라보는 거대 마약조직으로부터 보복을 당하게 된다. 리더 존의 부인과 아들은 마약조직에 납치되어 살해 당하게 되고, 존이 복수를 꿈꾸며 혼자서 마약조직을 소탕하러 떠나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후 가까스로 팀으로 복귀한 존과 팀 브라보 팀원들은 애틀랜타 마약 조직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날 이후, 팀원들이 한 명씩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살해당하기 시작하고, 특수요원만을 노리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맡게 된 카리스마 형사 '캐롤라인(올리비아 윌리암스)'은 팀 브라보 멤버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그러던 와중 존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이처럼 화려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는 물론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선사하는 영화 사보타지는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마저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정예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는 오는 7월 1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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