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부터 미래까지, 7월 다양한 액션 영화 극장가 점령 예고

등록일 2014년06월23일 18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사보타지(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올리비아 윌리암스, 테렌스 하워드, 미레유 에노스, 조 맨가니엘로, 조쉬 홀로웨이)'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과 함께 7월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7월 10일에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의 신작 사보타지는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으로, '존(아놀드 슈왈제네거)'이 이끄는 마약 단속반 최정예 팀 '브라보'가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 이후부터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 당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다.




 

6명의 팀원이 타겟이자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범인을 추리하게 만드는 사보타지는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물론 통쾌한 액션까지 선보여 올 여름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7월 17일 개봉하는 SF액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와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최첨단 CG와 최신식 기술의 모션 캡쳐 기술을 이용해 전편보다 거대해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탐관오리들에 맞서는 의적들의 활극액션 군도:민란의 시대는 군도의 거성 '도치(하정우)'와 백성의 적 '조윤(강동원)'의 한 판승을 통쾌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7월 30일에 개봉하는 전쟁액션 명량은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용맹한 이순신(최민식)과 함께 전쟁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 기대를 모은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