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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의 귀여운 커밍아웃에 관객은 물론 언론도 반했다

2014년06월09일 17시41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지난 6월 5일 개봉해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의 유쾌한 반전 커밍아웃이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왕의 남자', '쌍화점', '브로크백 마운틴', '헤드윅' 등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은 물론 '커피프린스 1호점', '개인의 취향'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와 탑 게이로 불리며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석천까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소재가 된 커밍아웃 및 동성애와 관련된 유쾌한 영화 한편이 극장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엄마와 친구들 그리고 심지어 본인도 자신을 게이라고 믿었던 소녀감성 충만한 남자 '기욤'이 남자보다 여자를 좋아한다고 커밍아웃 하는 인생 최고의 반전을 담은 유쾌한 코믹감동실화로, 독특한 캐릭터와 상식을 깨는 참신한 소재로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해외에서의 흥행 열기를 그대로 잇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반전 커밍아웃 대박!! 신선하고 유쾌하네요~ 감독의 자전적 얘기라고 해요~ 그래서 더 감동이 있고 진정성이 있는 듯(good****)", “기욤의 귀여운 반전 커밍아웃에 완죤 반했다! 기욤의 미친 열연으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네요 으하하(russ****)", “이런 신선한 소재 너무 좋아요~ 영화의 후반에 터질 기욤의 반전 커밍아웃을 주목하세요. 기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dudd****)" 등 기욤의 유쾌하지만 진정성있는 반전 커밍아웃에 열광하고 있다.

또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언론의 폭발적인 호평도 받고 있어 프랑스 국민 코미디 배우 기욤 갈리엔의 유쾌한 반전 커밍아웃의 열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고영화상, 제39회 세자르 영화제 최고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수상을 거머쥐며 21세기 '찰리 채플린'으로 비견되는 기욤 갈리엔 감독의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관객들에게 예상을 깨는 반전 커밍아웃의 묘미를 선사하며,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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