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할머니 필로미나의 기적, 전 세계를 감동시키다

등록일 2014년03월11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올 봄 대한민국을 웃고 울게 만들 유쾌한 감동실화 '필로미나의 기적'이 제작비 대비 전세계 흥행 수익 7.4배를 기록, 새로운 흥행 기적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50년 만에 아들을 찾아나선 긍정적인 할머니와 특종을 쫓는 전직 BBC 기자의 웃음과 감동을 담은 실화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이 미국에서 2013년 11월 22일 개봉 이후 전세계 33개국에 개봉해 흥행 기적을 일궈내고 있다. '필로미나의 기적'의 제작비는 12만 달러. 그리고 영화가 거둔 흥행 수익은 미국 35,050,394달러, 해외 54,131,367 달러로 총 89,181,761 달러를 기록해 제작비 대비 7.4배 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필로미나의 기적'은 미국에서 11월 22일 4개관에서 개봉한 후 29일 835개관에서 개봉했으며 총 15주간 박스오피스 15위권에 랭킹 되어 장기 흥행을 거뒀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아시아에서 싱가폴(2월 13일), 홍콩과 대만(2월 20일)에서도 개봉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4월 10일 개봉해 다시 한 번 흥행의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블록버스터, SF물이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필로미나의 기적'이 선전한 것은 아카데미 수상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벽한 작품성과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장인정신, 그리고 실화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 주디 덴치와 스티브 쿠건의 열연이 뒷받침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필로미나의 기적'의 시나리오는 주연 배우 스티브 쿠건이 직접 각본, 각색에 참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영국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3월부터 진행된 CGV무비꼴라쥬 아카데미 기획전 등을 통해 '필로미나의 기적'을 접한 관객들이 포털 사이트, 영화 사이트에 꾸준히 호평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는 오늘 최고의 드라마를 보았다”, “이제까지 모성애에 관한 영화 중 가장 감동적인 영화”, “필로미나의 용서에 모두가 감동”, “주연배우들의 연기에 그 슬픈 감정이 모두 흡수되는 느낌”등 영화에 대한 극찬이 줄을 잇고 있어 국내 개봉 후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배우 소지섭이 투자하고, 천만 배우 김영애가 강력 추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필로미나의 기적'은 올봄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만들 영화로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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