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는 금일(3일) 화끈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돌아온 블록버스터 기대작 <로보캅>의 업그레이드 된 수트에 대한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혼란에 빠진 도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능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과 활약을 다루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은 업그레이드 된 2종 수트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한다.
1987년 개봉 후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낸 바 있는 <로보캅>의 수트가 오리지널 컬러 실버를 비롯 한층 세련된 비주얼의 올블랙 수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로보캅>의 첫 번째 수트는 오리지널 히어로 로보캅에 대한 오마주로 전 세계인의 기억 속에 애틋한 향수로 남아있는 실버 컬러를 그대로 유지,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묵직한 이미지로 디자인되었다. 최첨단 무기가 장착된 묵직한 비주얼과 친숙한 컬러의 실버 수트는 오리지널 히어로 로보캅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짙은 향수를 선사, 반가움을 자아낸다.
친근한 컬러가 매력적인 첫 번째 수트에 이어 두 번째 수트는 로보캅의 중요한 상징인 만큼 한층 세련되고 날렵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위협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수트의 실버 컬러가 오리지널 수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면, 두 번째 수트는 가장 완벽한 히어로로 거듭난 로보캅의 강력한 진화를 올블랙 수트로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로보캅의 하이테크 수트에는 <아이언맨>, <리얼 스틸>, <퍼시픽 림>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통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특수효과팀 ‘레가시 이펙츠(Legacy Effects)’가 합류, 한층 강력한 기능과 압도적 비주얼의 수트로 전에 없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로보캅 역의 조엘 킨나만은 할리우드 최고 특수효과팀이 총출동하여 제작된 21세기형 수트를 장착, 새롭게 태어난 히어로의 화끈한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렇듯 영화 <로보캅>은 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실버 수트와 로보캅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줄 강렬한 디자인의 올블랙 수트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1세기형 새로운 수트와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여기에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돌아온 2014년 최고의 기대작 <로보캅>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