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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1300조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담당기관 사우디 PMI와 MOU 부각 '상승세'

2023년09월13일 13시23분
게임포커스 산업취재팀 (desk@gamefocus.co.kr)

버넥트가 상승세다.


버넥트는 13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2% 상승한 1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총 공사비 1300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수주 총력전을 위해 삼성·SK·현대차를 중심으로 10대 그룹 총수단과 함께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XR 테크기업인 버넥트도 사우디 프로젝트 관리기관인 PMI와 MOU를 체결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넥트는 지난 5월 국내에서 개최된 한국-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사우디 프로젝트 관리기관인 PMI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버넥트에 따르면 버넥트는 국내 XR분야 최첨단 기술 보유 대표기업 자격으로 사우디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담당 기관 PMI-KSA와 MOU를 체결,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 참여 등 현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PMI-KSA는 PMI 사우디 지부격이며,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기획·감독·실행 및 실질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PM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한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삼성·SK·현대차를 중심으로 10대 그룹 총수단과 함께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초대형 신도시 사업이자 국가 장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총력전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은 플랜트를 비롯해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강점을 살려 스마트 시티 분야 수주전에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기 진행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조 달러(약 1308조원)에 달하며,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의 최첨단 도시를 구축하는 초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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