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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K리그 팬과 함께하는 소통 중계 '케소중' 28일 첫 방송

2021년11월24일 14시11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아프리카TV가 K리그 팬들을 위한 소통 중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일) K리그 뉴미디어 방송권사인 '팀트웰브',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준비한 양방향 중계방송 '케소중(K리그 소통 중계)'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소중은 기존 중계와 달리 실시간 채팅을 활용해 해설진과 유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소중'은 '2021 K리그1' 37라운드를 시작으로 우승 팀과 강등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38라운드까지, 매 라운드 별 빅 매치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중계에는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중계진 '김수빈 캐스터'가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각 구단 '팬버서더'가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은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Fan'과 'Ambassador'의 합성어인 팬버서더(FANbassador)는 지난 8월 아프리카TV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으로 선발한 K리그1 각 구단 별 공식 편파중계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다.

 

첫 방송에서는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대구 vs 전북)'과 '울산(수원 vs 울산)' 두 팀의 경기가 '멀티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멀티 생중계는 동시에 진행되는 2개의 경기를 중요 포인트마다 번갈아 가면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채널을 돌려야 했던 팬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 김차돌 팀장은 “케소중은 K리그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시간 소통, 멀티 생중계 등의 방식으로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BJ와 유저가 활발히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스포츠 콘텐츠를 계속해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소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구 중립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TV의 K리그 생중계 일정 및 다시보기 VOD는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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