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대학가 신림동, LOL의 메카로 거듭나다

2012년01월09일 17시48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www.riotgames.com)와 손오공IB가 주최한 국내 최초 리그 오브 레전드 신림동 PC방 대항전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신림동 PC방 대항전은 지난 12월 26일 PC방 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1월 7일 PC방 대표 대항전 결승까지 9일 간에 걸쳐서 치러졌으며, 대회가 열린 서울 신림동 일대 PC방 17곳은 연일 선수들과 관람객들로 북적거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2011 월드사이버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결승전에 올랐던 MIG팀을 비롯해, 전 국가대표 EDG의 May 선수가 포함된 팀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상위 랭커로 활동 중인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각축전 끝에 건웅갓, 로코도코, 매드라이프, 클라우드템플러, 빠른별 선수로 이루어진 MIG Fros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신림동 PC방 대항전을 시작으로 국내 각지의 PC방에서 크고 작은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소닉 럼블' 정식 서비...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카카오페이지 ...
서린씨앤아이 KLEVV DDR5 RGB 포함 조립PC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G-SATR 2025' 부스 참...
넥슨 방치형 RPG 신작 '메이플 키우기' 6일...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래퍼드 방송을 자주보고 지난번 비공식 리그 잭스패로우 실력에 감탄해서 MIG 블레이즈 팀을 으원했는데 프로스트 팀이 이겼네요. 프로스트 팀이 지난번 WCG 한국 국대 아깝게 떨어진 팀이였으니 뭐... 실력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이로써 만년 2위 팀의 굴욕을 피했네요.
tt | 01.09 18:04 삭제
댓글 0
26 22
래퍼드 방송을 자주보고 지난번 비공식 리그 잭스패로우 실력에 감탄해서 MIG 블레이즈 팀을 으원했는데 프로스트 팀이 이겼네요. 프로스트 팀이 지난번 WCG 한국 국대 아깝게 떨어진 팀이였으니 뭐... 실력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이로써 만년 2위 팀의 굴욕을 피했네요.
tt | 01.09 18:04 삭제
댓글 0
26 22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