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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오픈텍스트, 디지털포렌식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 구매 시 교육비 전액 지원

2021년04월22일 09시44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기업정보관리(Enterprise Information Management, EIM)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오픈텍스트(한국 지사장 김동환)와 함께, 내부 감사 원격 디지털 조사 솔루션인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 구매 고객에게 최대 360만원 상당의 EnCase 교육비 및 전문가 인증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교육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EnCase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과정 교육 무료 1인 지원은 물론, 업계 대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인증 시험인 EnCE(EnCase Certified Examiner) 응시료(55만원/1인)를 무상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1일(화)부터 6월 30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오픈텍스트는 지난 2017년에 디지털 포렌식 분야 1위 솔루션인 EnCase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는 가이던스 소프트웨어(Guidance Software)사를 인수한 바 있다. 오픈텍스트는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업계 최고의 포렌식 등급(forensic-grade) 솔루션으로 기업의 위험 관리, 정보 보안 및 디지털 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직원의 생산성이나 일상적인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 원격으로 신중하고 안전한 내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또한 EnCase Endpoint Investigator는 내부 네트워크 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원격으로도 언제든지 조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업무에 방해 없이 정확하고 안전한 내부 조사가 가능하다. 이렇게 EnCase Endpoint Investigator를 통해 수집한 정보는 오픈텍스트의 eDiscovery 솔루션인 Axcelerate으로 분석할 수 있다.

 

오픈텍스트 코리아 김동환 지사장은 “중요한 증거를 찾기 위해 진행하는 대량 디지털 데이터 조사 시에는 사용자 업무를 방해하지 않고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한다. 업무의 연속성 확보는 물론 네트워크 연결 없이 원격 조사 및 결과 도출 시간을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재택 근무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난 만큼, VPN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증거 수집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은 업계 최고의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으로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국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들 육성을 위해 인섹시큐리티와 협력하여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국내에서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기업 중요 정보 및 산업기밀 유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디지털 포렌식 수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은 전세계 1위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으로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오픈텍스트와 함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육성은 물론,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의 수요에 맞춰 맞춤형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오픈텍스트 코리아는 인섹시큐리티와 함께 EnCase Endpoint Investigator의 강력한 원격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내외부 사고를 철저하게 조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 바 있다. 웨비나 다시보기는 오픈텍스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픈텍스트, 5월에 '오픈텍스트 월드 아시아퍼시픽'(OpenText World Asia Pacific) 2021' 개최
오픈텍스트는 오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픈텍스트 월드 아시아퍼시픽(OpenText World Asia Pacific) 2021'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에서는 업계 대표 IT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트렌드를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주요 세션들의 한국어 동시 통역이 제공되며, 참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오픈텍스트 월드 아시아퍼시픽(OpenText World Asia Pacific) 2021'에서는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픈텍스트의 리더들과 특별 게스트 스피커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하는 라이브 키노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분야 고객들의 도입 성공 사례, 비즈니스의 현대화, 고객 인게이지먼트, 글로벌 커머스 등의 주제를 다루는 60개 이상의 세션이 이어진다. 이어 라이브 Q&A 와 놓치지 말아야 할 브레이크아웃 세션과 함께, 기업이 정보를 활용하여 도전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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