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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랩,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수요 기업 모집

등록일 2021년04월08일 13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버추얼랩(대표 이민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버추얼랩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SaaS(Software as a service)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버추얼랩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소재 연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IT 기술과 기초과학 지식을 융합해 플랫폼에 적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의 '민간·공공 부문 클라우드 기술 활용 지원사업' 중 하나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 전환비용, 클라우드 이용료 등을 지원한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버추얼랩은 자사 서비스를 신청한 수요기업에 ▲소재 모델링 및 분석, ▲ BTB/BTC 사용자 맞춤형 컨설팅(공정 조건, 최적의 조성, 신물질 탐색 등), ▲ 서비스 인터페이스 교육, ▲ 신청기업 한정 프로모션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버추얼랩은 핵심 서비스인 소재 시뮬레이션 플랫폼 '머터리얼스 스퀘어(Materials Square)'와 고성능 컴퓨팅 서버 '맥스 플롭스(MAX Flops)', 소재 교육 플랫폼 '맷스큐 에듀(Materials Square Education)'를 수요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머터리얼스 스퀘어는 시뮬레이션 방법론을 소재 연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제일원리계산(DFT), 분자동역학(MD), 칼파드(Calphad) 등 시뮬레이션을 소재 연구에 활용할 경우 실제 실험 후보물질 개수를 기존의 1/100 수준까지 대폭 줄일 수 있다.
  
맥스 플롭스는 시뮬레이션 기반 소재 R&D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고성능 컴퓨터다. 최신 사양의 컴퓨팅 서버, 최적화된 계산 환경 등을 갖춰 컴퓨팅 자원을 무한대로 사용해 원하는 작업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단기간에 신소재 탐색에 필요한 대량의 작업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맷스큐 에듀는 시뮬레이션 방법론, 기계학습, 반도체, 에너지 저장, 촉매, 금속, 양자점 등 총 7개 분야 강의를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업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소재 R&D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단기간에 배울 수 있다.
  
버추얼랩 이민호 대표는 “당사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비용이나 운영 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라며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역량과 양질의 소재 R&D 환경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기업 신청은 이번 달 16일(금)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cloudsup.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버추얼랩은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정글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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